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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내리 기자의 아.뮤.중⑦] 영화감독 데뷔? 지구인의 '진흙탕' 편 / YTN

2019-03-09 5 Dailymotion

"'아.뮤.중' 스튜디오에 아티스트가 떴다!" <br /> <br />'강내리 기자의 아.뮤.중(이하 아.뮤.중)'에 특급 게스트가 찾아왔다. 바로 '아.뮤.중' 7화 주인공으로 선정된 힙합그룹 '리듬파워'의 멤버 지구인이 녹화장을 직접 찾은 것. <br /> <br />방송 7회 만에 뮤직비디오 주인공과 함께 촬영하는데 성공한 YTN Star 강내리 기자는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. 강 기자는 "7화여서 럭키 세븐이다. 스페셜한 방송을 위해 직접 나와주셨다"며 기뻐했다. <br /> <br />이어 캠보 뮤직비디오 감독은 "현재 서바이벌 프로그램 '킬빌'에 출연 중이고, 유쾌한 에너지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이다. 놀라운 건 우리 모두 동갑"이라며 지구인을 소개했다. <br /> <br />지구인은 "'아.뮤.중' 방송 중 청하 편을 보고 왔다"며 "올해는 더 많은 음원을 들려드리고 싶고, 신보가 2월 22일에 나왔다. 뮤직비디오를 함께 본다고 하니 영광스러우면서도 긴장도 된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'아.뮤.중' 7화 녹화에서는 지구인의 신곡 '진흙탕'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. '진흙탕'은 '흥청망청 놀아보자'라는 내용의 가사와 귀를 사로잡는 비트가 특징. 뮤직비디오는 영화 '살아있는 시체들의 밤'을 오마주했다. <br /> <br />지구인은 "제가 조지 로메로 감독을 좋아하는데, 좀비 영화를 처음 만든 분이다. '시체들의 밤', '시체들의 새벽', '시체들의 낮'까지 시체 3부작이 있다. 그 분의 영화를 오마주하는 느낌으로 찍어봤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한 만큼 생생한 에피소드가 넘쳐났다. 지구인은 "뮤직비디오 도입부에 나오는 좀비 세 명 중 한 명은 제 친동생"이라며 "직업은 스타일리스트인데 제가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잘 도와준다"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. <br /> <br />이어 그는 "겨울이라 야외촬영하면서 너무 추웠다. 좀비를 섭외했는데 그분들도 추웠고, 물어뜯기는 신이 있는데 몰입해야 되니까 진짜 물어뜯더라"며 "연기라는 게 힘들더라. 배우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"고 덧붙였다. <br /> <br />캠보 감독과 강 기자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. 캠보 감독은 "영화 장면과 실제로 찍은 장면이 전혀 위화감 없이 너무 잘 어울린다"고 호평했고, 강 기자는 "말하지 않으면 어떤 게 영화 장면인지 모르겠다. 흑백 처리돼 더 자연스럽다"고 말했다. <br /> <br />지구인은 신곡 피처링 지원사격을 한 박재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. 뮤직비디오를 보던 중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903091300065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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